어느 날, 한 마을의 사람들이 모여 인생의 진리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어린 소년이 걸어옵니다. 소년은 토론을 엿들으며 눈이 빛나는 유머러스한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인 채 말했습니다. "나는 인생이 마치 포도처럼 신맛, 단맛, 쓴맛 모두 있는 과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말을 듣고 한 사람이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먹고 싶은가요?" 소년은 미소 짓다가 말했습니다. "저는 포도 한 알씩 먹으면서 모든 맛을 느끼기보다는, 전체를 한 번에 먹어버려서 신맛, 단맛, 쓴맛을 모두 섞어서 즐기고 싶어요!" 이 일화는 웃음과 함께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기며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2x8nM C..

후회를 하지 말자는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운동을 하고 있어서 '내가 이렇게 했더라면, 저렇게 했더라면'라고 생각하면서 '이제 후회하지 말아야지, 그렇지 않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었다. 운동은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 운동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다방면에서 실력으로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들이 많다. 성적으로 보여주면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이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다음 기회로 넘어가거나 어쩌면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지도자의 입장에서도 개인이 아닌 단체의 입장에서도 필요한 요소일지 모른다. 실패 통해 배운다면 희망을 품을 수는 있지만 기회가 평생 오지 않는 경우가 주위에 더 많다. TV, 영화에서는 여러 번 기회를 주는 것이 생각나 우울해지거나 현실을 탓하기만 했다. 현실은 모..

어느 날부터 꾸준히 성장한 운명에 대한 신념이 굳건해졌다. 그리고 운명은 사고와 사건에 주로 등장하며 그때마다 고뇌하게 되고 어느 날은 낙심하거나 어느 날은 운명 때문에 긍정적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대게는 보통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운명을 탓하고는 하는데 내가 솔직하지 못하는 것도 어떠한 운명을 위해서 인지도 모른다. 어떠한 행동과 말을 조심하지 않고 함으로써 얻는 불행을 넘어가고자 하는 소원이다. 결국에는 내가 잘되고 싶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순간 운명을 묵상한다. 생각에 빠져 있다 보면 이것이 잘 됐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안 좋은 일처럼 보여도 이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안 좋다고 단정을 지을 수도 없다. 운명을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것도 운..

나름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업로드를 해서 나의 인생도 머뭇 거렸지만 길은 걸어왔기에 걸었던 길들의 기억을 되짚어 보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도 시작합니다.